원주시민의 서울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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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의 '온기' 데이트/맛집/요리/식료품



여자친구를 만나러 온양에 갔다가 아주 따뜻한 분위기의 식당(카페)을 발견하여 포스팅합니다.

 


카페와 식당을 겸하여 운영하는 곳입니다. 가게 분위기가 참 아늑합니다. 직접 뜬 소품들과 역시 직접 구우신 듯한 옹기나 자기가 곳곳에 보입니다. 원래는 구관조도 있었는데 추워서 집에 들여놓으셨다고...

한시 이십분에 식사를 예약해 두었는데 시간이 남아 한시간 정도 이르게 도착했습니다. 멍하니 있기가 뭣해서 여자친구가 추천한 블루베리 스무디(6,000원)을 주문.



아주 거대합니다. 두 사람이라고 많이 담아주셨다네요 친절하십니다..

스무디를 다 먹고 나니 식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메뉴는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샐러드 우동(9,500원)이고 다른 하나는 불고기 비빔밥(9,000원)으로 두 메뉴 다 전채와 디저트가 포함됩니다. 식사는 재료 준비 때문에 적어도 전날 예약해야 한다고 하니 방문을 계획중인 분들은 감안해주세요!

전채는 수란입니다. 아주 따뜻하고 향이 좋습니다.




수란을 처음 먹어본 것인데 상당히 부드럽고 맛있네요.

곧 본 요리가 나옵니다. 저희는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샐러드 우동은 땅콩 드레싱이 베이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료들이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비빔밥은 별다를 것 없는 맛이지만 따뜻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식은 유자 셔벗입니다. 유자맛이 고루 잘 배어 있네요. 마지막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참 아늑하고 편안한 곳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잘 대접받고 왔다는 기분이 절로 들었습니다. 또 온양을 찾게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네요

덧글

  • BELLA 2012/11/27 18:08 # 답글

    우와...ㅋㅋ 온양 어디에 있는 곳인가요?
  • 원주시민 2012/11/27 21:40 #

    온양에 사시나요?ㅎㅎ 온양온천 역에서 내려서 한올고등학교 쪽으로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다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한올고등학교와 가깝더군요
  • 온양시민 2012/12/23 12:20 # 삭제 답글

    굿 가까운 곳인데 전혀몰랐네요 조만간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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