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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채용 공고가 올라왔네요 취업

채용공고

 

k-water 와 함께할 열정가득한 인재를 찾습니다!

K-water 2015년 정기 신입사원(채용형 청년인턴) 채용공고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K-water에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모십니다. 2015년 정기 신입사원은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선발 후 청년인턴 근무기간(5개월 이내) 과정의 평가와 최종면접 절차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임용할 계획입니다.
(단, 근무기간 과정의 평가와 최종면접 결과 부적합자는 제외)

채용인원: 00명 (채용형 인턴, 관리직 5급으로 정규직 전환)

채용인원의 행정과 기술의 인원과 직무내용
구분인원직무내용
행정00명기획경영, 재무관리, 인사관리, 계약·구매, 요금 및 용수영업관리, 용지보상, 경영지원 등
기술00명수자원조사 및 사업계획, 수자원·수도시설설계, 수자원·수도·수변사업 건설관리, 수자원·수도시설 운영관리,수도·호소 수질관리 등

▣ 입사지원자격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입사지원 가능)

  1. ① 다음 한 가지 이상의 기준 점수 이상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한 자
    • 영어 : 토익 750점 이상, 토플 iBT 85점 이상, 텝스 594점 이상
    • 일본어 : JPT 750점 이상, JLPT 레벨 N1(구기준 1급), FLEX 750점 이상
    • 중국어 : (新)HSK 5급 195점 이상 또는 6급 180점 이상, FLEX 750점 이상
    • 스페인어, 러시아어 : FLEX 750점 이상
    • 프랑스어 : DELF B2 이상, FLEX 750점 이상
    • 독일어 : Goethe-Zertifikat B2 이상, FLEX 750점 이상

    청각장애 2~3급 어학자격요건 (청각장애 2-3급 증명서를 증빙하는 경우에 한해 인정)

    • 영어 : 토익 375점 이상, 토플 iBT 42점 이상, 텝스 356점 이상
    • 일본어 : JPT 375점 이상, JLPT 레벨 N1(구기준 1급), FLEX 450점 이상
    • 중국어 : (新)HSK 5급 180점 이상 또는 6급 180점 이상, FLEX 450점 이상
    • 스페인어, 러시아어 : FLEX 450점 이상
    • 프랑스어 : DELF B2 이상, FLEX 450점 이상
    • 독일어 : Goethe-Zertifikat B2 이상, FLEX 450점 이상

    ※ 상기 시험성적은 모두 2013.1.12 이후 응시한 국내 정기시험에 한함(단, 토플 iBT는 인터넷 기반시험이므로 국내에 한하지 않음)

  2. ② K-water 인사규정에 의한 채용결격사유가 없는 자다운로드
  3. ③ 2015년 3월 9일 부터 현업 전일근무가 가능한 자
  4. ④ 남성의 경우 2015년 3월 8일 이전 병역필 또는 면제자

※ 상기 지원자격 보유 시 학력, 전공, 학점, 성별, 연령 및 자격증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입사지원자격 보유자 전원에게 1차 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하며, 서류전형은 미실시)

▣ 우대사항

  • 관련분야 전문 자격증 보유자다운로드
  • K-water 청년인턴으로서 아래 근무 요건을 충족하는 우수청년인턴
    • - ‘13년 유효하게 채용되어 6개월 이상 근무하였거나,
    • - ‘14년 유효하게 채용되어 5개월 이상 근무하고 필수교육시간(30시간)을 모두 이수한 경우

    ※ 단, 근무기간 종료일이 ‘15.1.12 기준 2년 이내인 자만 해당

  •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 등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법에 의거한 장애인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 입사지원시 선발권역 선택

  • 입사지원시 다음 4개 권역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

    ① 수도권·강원·기타, ② 충·남북, ③ 전·남북, ④ 경·남북

※ 입사지원 시 선택한 희망권역은 선발전형 및 입사 후 근무지 배치의 기준이 되며, 배치는 전국 소재 부서의 결원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 입사 후에는 배치된 현장권역에서 5년 이상 근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단, 본사권으로의 배치나 인력운영상 필요한 경우는 예외)

▣ 전형절차 및 방법

  • 전형절차 : 1차전형 → 2차전형 → 3차전형 → 합격자 결정

    - 각 전형 단계별 합격자에 한하여 다음 전형 단계 응시자격 부여

  • 전형방법
    • - 1차전형(KACT) : 직무능력검사(수리·추리영역), 직무역량검사(적부판정)
    • - 2차전형(전공필기시험) : 객관식
    • - 3차전형(면접) : 인성면접, 전공PT면접, 영어면접

▣ 전형일정

  • 1차KACT (서울 및 대전)
    • - 시험장소 공지 : 2015. 1. 20(화)
    • - 전 형 일 : 2015. 1. 24(토) 예정
    • - 합격자 발표 및 2차전형 안내 : 2015. 1. 28(수) 14:00 예정

    ※ 시험장소는 서울 및 대전이며, 서울지역 응시가능인원이 초과한 경우에는, 원서 접수(최종제출)순에 따라 대전지역으로 배정됩니다.

  • 2차전공필기 (대전)
    • - 전 형 일 : 2015. 2. 14(토) 예정
    • - 합격자 발표 및 3차전형 안내 : 2015. 2. 17(화) 14:00 예정
  • 3차면접 (대전) : 2015. 2. 25(수) 예정
  • 입사예정일 : 2015. 3. 9(월) 예정

    ※ 일정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선발단위 및 응시과목

선발단위 행정, 기술의 2차 전형 응시과목
선발단위 (총 3가지)2차 전형 응시과목 (총 11과목)
행정
(네 가지 과목 중 하나를 선택)
  1. ① 경영전략/재무관리·회계/인사·조직
  2. ② 미시경제/거시경제
  3. ③ 민법/행정법
  4. ④ 정책학/재무행정/조직·인사행정
기술Ⅰ
(세 가지 과목 중 하나를 선택)
  1. ① 수리·수문학/토목시공학
  2. ② 상하수도공학
  3. ③ 수질분석 및 수질관리
기술Ⅱ
(네 가지 과목 중 하나를 선택)
  1. ① 제어공학/회로이론
  2. ② 전력공학/전기기기
  3. ③ 유체역학/기계설계
  4. ④ 유무선 통신/네트워크

※ 입사지원시 선발단위를 선택한 후 해당 선발단위 내에서 1가지 응시과목을 선택

※ 동일 선발단위 내 전공시험 점수는 표준점수제에 의해 동일한 척도로 조정됨

▣ 지원서 접수

  • 접수기간 : 2015.1.2(금) ~ 2015.1.12(월) 15:00까지 (마감시간 엄수)
  • 접수방법 : 지원서는 K-water홈페이지(www.kwater.or.kr)를 통해서만 접수

    ※ 우편, E-mail, FAX 등을 통한 입사지원은 불가

  • 지원시 제출서류 : 아래의 서류를 스캔하여 제출 (촬영 및 캡처는 불인정)
    1. 1) 공통 제출서류
      1. ① 공인 어학성적 증명서 (2013.1.12. 이후 응시한 정기시험에 한함)
      2. ② 최종학력 증명서

      ※ 단, 최종학력이 대학원 이상인 경우는 대학 학부 졸업증명서, 대학 재학 또는 휴학 중인 경우에는 재학증명서 또는 휴학증명서, 중퇴한 경우에는 제적증명서를 제출

    2. 2) 해당자 제출서류
      1. ① 취업지원대상자 : 취업지원대상자증명서
        1. - 관할 보훈지청에서 발급하며, 국가유공자확인원 또는 보훈카드 등 불가하며, 제출처란에 “한국수자원공사”를 반드시 명시
      2. ② 장애인 : 장애인 증명서 (장애인 카드 또는 수첩 등 불가)
        1. - 청각장애 2~3급 어학자격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필수 제출
      3. ③ 기초생활수급자 : 수급자증명서 (본인에 한함)
      4. ④ 전문 자격증 보유자 : 해당 자격증 증빙서류
        1. ※ 증빙서류 미제출시에는 입사지원자격 또는 가점이 부여되지 않습니다.

▣ 채용형 청년인턴 근무조건

  • 근무기간 : 5개월 이내
  • 보수 : 월 약 130만원 수준 (수당 별도)
  • 정규직 전환 : 인턴근무기간 동안 교육·근무 평가를 반영한 최종면접을 거쳐 관리직 5급으로 임용(부적합자를 제외하여 임용)

    - 청년인턴 근무기간을 고려하여 5급 임용 후 수습은 미운영

▣ 지원서 유의사항

  • 입사지원서 작성내용에 대해서는 증빙서류를 제출요구 및 관계기관에 사실 여부를 조회할 예정입니다.
  • 지원서 작성내용 및 제출서류가 허위 또는 위조임이 판명되거나 고의 또는 과실로 누락하거나 추가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합격한 경우라도 합격이 취소됨은 물론, 향후 K-water 직원 선발에서 응시자격이 제한됩니다.
  • 접수가 시작되면 작성요령을 반드시 숙지하고, 지원서 제출완료 전 모든 기재사항의 작성 및 제출서류 업로드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여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첨부서류의 내용 확인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지원자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첨부된 서류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접수 마감시간에는 다수의 지원자의 동시접속으로 시스템이 불안정할 수 있으니, 시간적 여유를 두고 미리 지원서 작성 및 최종제출을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마감시간 연장은 없음)
  • 입사지원서 최종 제출 이후에는 지원분야 및 기재사항의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최종제출 전 다시 한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종 합격한 경우라도 K-water 채용결격사유가 발견될 경우 합격이 취소됩니다.
  • 처우 및 조건은 입사일 현재 K-water 관련 규정을 적용합니다.
  • 원서접수 시 스캔하여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채용전형 종료 후 파기합니다. 다만 원본 서류를 제출한 경우에는 본인의 반환청구에 따라 반환할 수 있습니다.

▣ 기타 문의처

문의사항이 많아 즉각적인 답변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문의전 공사홈페이지 열린채용의 채용FAQ를 먼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채용관련 문의사항 : recruit@kwater.or.kr, ☎ 042-629-2559 ~ 2560
  • 시스템 관련 문의사항 : ☎ 042-629-3031

라고 합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오며.. 근 2년여 만의 짧은 포스팅을 마칩니다.

혹여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한국전력공사 적성검사 후기 취업

 간만에 포스팅입니다. 게으르게 살았으면서 블로그를 제대로 돌보지도 않았네요. 쩝..

 사실 적성검사 결과가 발표되면 작성하려 했는데, 모 네이버 카페에서 적성검사 후기를 남기면 면접 스터디북인지 어쩌고를 준다기에 별 것 아닐 걸 알면서도 혹하여 후기를 남기다 보니, 블로그에 좀 더 상세한 후기를 남겨야겠다는 데 생각이 미쳐 이렇게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여..

 는 사실 상반기와 거의 같은 유형으로 나와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기도.. (상반기 후기: http://maryoon.egloos.com/1088469)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50분 동안 120 문제를 푼다는 타임어택성 적성검사가 실시되었고,

 어휘 유추, 논리 추리, 공간지각, 응용계산, 수열 추리, 지문 독해, 그리고 상황판단 영역 정도로 문제 유형을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6개 영역에 각 20개 문항씩 해서 120문항을 구성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모두 더해보니 7개 영역이군요. 어쩐지 어휘 문제가 20개는 안 되는 것 같더라니.. 

 세부적인 유형은 상반기 때와 같습니다. 어휘 유추는 아홉개의 어휘들 중에서 힌트가 되는 세 개의 어휘를 선정하여 이 어휘들과 연관이 있는 정답을 골라내는 것입니다. 말로 하면 이게 뭐여? 하고 와닿지 않을 수 있으니 예시를 활용하겠습니다.

 고등어  노트북  지구본

 전축       반지      맥주

 아연       모기    방문객

1) 벌레 2) 음악 3) 손 4) 여행

 이해가 가시나요? 고등어를 셀 때는 '손'이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반지는 '손'에 끼죠. 방문객은 우리 말로 '손'님 이라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꼭 같은 뜻을 나타내는 어휘가 아닌 동음이의어까지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당연히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일단 9개에서 적절한 3개를 뽑아내는 것조차 어렵거나, 해낸다 해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비효율적인 문제라 하겠습니다.

 다만, 빠르게 훑고 뭔가 비슷한 대상을 지칭하는 두 단어를 엮어서 빠르게 정답을 고르는 방법이 꼼수가 된다면 될텐데, 상반기 때는 오답 중에 저 9단어 중 2개의 단어만 보고 연상할 수 있는 함정성 오답들이 더러 섞여 있었습니다. 이번 하반기 때는 제가 이 유형 자체를 설렁설렁 풀어서 그런 함정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없었다는 보장은 없죠, 즉 리스크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이런 것입니다. 바로 보기를 보고, 다른 뜻을 많이 가진 어휘를 골라내는 것입니다. 상반기 때는 이런 걸 모르고 되게 꼼꼼하게 풀었는데, 이번에 보니 정답을 제외한 다른 보기들은 거의 우직하게 하나의 뜻만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예제로 든 보기만 봐도, 손은 여러 의미를 갖는 반면 다른 보기들은 지칭하는 바가 상당히 한정적이고 뚜렷합니다. 이건 예제일 뿐이긴 한데, 저 '손'은 실제로 이번에 출제된 문제로 기억합니다. 연상 어휘도 고등어와 손이 들어갔던 걸로 기억하고.. 아무튼 이런 방식으로 보기를 한정하고 나면 한결 수월합니다. 이 단어와 연관이 있을 것 같은 어휘들을 저 아홉개 중에서 역으로 추적하고 그럴싸하다 싶으면 정답으로 고르면 되니까요. 결국 발상을 약간 전환하여 해법을 역으로 찾아가는 방식이라 할 수 있겠는데, 저는 이런 방식을 통해 어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단 중간부터 이런 가능성을 발견해서 앞에는 거의 스킵했습니다. 반은 풀고 반은 넘긴 것 같네요.

 이것조차 어렵다면 해당 유형은 바로 정답이 보이는 경우나 시간이 많이 남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스킵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꼭 120개 다 풀어야 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많은 시간 들일 필요 없죠.

 이 유형이 그나마 독특한 유형이라 할 수 있고, 나머지는 평이한 유형입니다.
 
논리 추리는 ABCD가 뭘 했는데, 그에 관해 몇 가지 조건을 주고 옳은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조건을 쭉 나열하고, 밑에 그 조건에 따라 현 상황을 해석한 두 가지 명제를 제시합니다. 이를테면 A: 철수가 시험을 가장 잘 봤다. B: 영희가 달리기가 제일 느리다. 그리고 보기는

 1) A만 옳다. 2) B만 옳다. 3) 둘 다 옳다 4) 둘 다 틀리다 5) 둘 다 옳은지 그른지 알 수 없다

 뭐,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거나, 변수가 여러개라거나 하는 그런 어려움 전혀 없습니다. 빨리 푸는 것만이 관건이라 할 것입니다.

 공간 지각은 전개도 문제입니다. 특이한 건 없습니다. 정육면체만 나오는 것은 아니고 다른 도형도 간간이 나오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게 더 땡큐였던 게 당황하지 않고 보기에 주어진 면만 확인해도 그냥 답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전개도에는 없던 면들이 마구 그려져 있더군요. 정육면체는 그 정도로 조공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는 공간지각 바보라 전개도도 직접 만들어 보고 뭣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그럼에도 다 풀지는 못하고 한 두어 개는 건너 뛰었습니다.

 응용 계산은 뭐 간격이니 농도니 그런 거 구하는 문제였습니다. 쉬워서 자세히는 기억 안 나는데, 보기가 수식으로 나와서(예를 들면 3(ab+b+a)/ab 뭐 이런 식으로..) 직접 수식을 구해서 답을 구해야 하는 귀찮은 문제가 두 개 있었습니다. 제가 107번까지밖에 안 했으니 혹시 그 뒤에 더 있었을지도 모르죠. 저는 대입해서 풀거나 보고 그냥 아 이거겠네 하고 넣고 끝내는 식이라 저렇게 나오면 아주 쥐약인데, 인적성 책을 보면서 어차피 쓰진 않겠지만 식으로 푸는 법 정도는 알아두자 해서 봐둔 게 뜻밖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열 추리 역시 별 거 없었습니다. 시중 인적성 교재 보면 무슨 크로스워드 퍼즐처럼 생긴 수열 문제도 있고 삼각형 안에 어쩌고 하는 것도 있고 스도쿠처럼 생긴 것도 봤습니다만, 적어도 이번 시험에는 그런 것들 없었습니다. 평이한 수준이었고 답도 그냥 바로바로 풀 수 있는.. 이렇게 말하는 주제에 하나 건너 뛰긴 했네요ㅎㅎㅎ 

 지문 독해는 말 그대로 단문을 보고 푸는 것.. 어떤 문장을 빼야 할까? 이런 문제도 있었고 글의 순서도 있던 것 같은데 이건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PSAT이나 수능 언어영역 느낌인데 그보다는 짧고 간단하죠. 다만 PSAT으로 치면 자료해석의 범주에 속할 문항이 한두개 있었습니다.

 상황 판단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부딪힐 수 있을 만한 상황을 주고 너라면 어떻게 할래? 식의.. 그냥 군대에서 습득한 처세술에 기반하여 선택했습니다. 한두개 쯤은 회사가 원하는 답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크게 정상 범주에서 벗어난 선택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블로그 주인장은 뭔가 시험 잘 본 것처럼 허세부려 놨는데 얼마나 잘했냐.. 하면 저도 별 것 없습니다. 107번까지 풀었는데, 중간에 건너뛴 게 10-12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틀린 게 몇 개 있을테니 실제로는 90-94개 정도 맞지 않았을까 전망해 봅니다. 다만 5% 가산점이 부여되는지라 어쩌면.. 하는 실낱같은 기대는 갖고 있는 형편입니다.

 아무튼 한전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 포스팅을 보고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와 함께 시험을 응시하는 응시자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설령 이번 한전이 아니더라도 다른 좋은 기회들이 더 많으니 노력에 합당한 결과가 결국은 다 돌아가게 되리라 믿습니다.

근황 나의 삶

1. 고등학교 떄 재미있게 봤던 한 만화는 2002년 월드컵 경기를 티비 앞에 모여앉아 보는 공사장 인부들을 비춰 주면서 시작된다.

일본과 터키의 16강전. 인부들 중에서도 유달리 열정적으로 응원을 하는 아저씨가 있다. 일장기가 그려진 머리띠를 하고, 울먹이면서 힘내라고 소리를 지른다.

그러나 일본은 패배한다. 현실이 그랬던 것이다. 아저씨는 엉엉 운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이게 아니야! 내가 이렇게 울고 웃으면서 열광하고 싶었던 건 바로 나의 이야기지 이런 축구경기 따위가 아니라고!!

이 사람이 만화의 주인공 쿠로사와 씨다. 나이는 50이 넘도록 결혼은 커녕 연애 한 번을 못해 봤고, 당연히 가족도, 친구도 없다. 이미 출세길이 막힌 공사 현장을 수십년 간 오가며 나아지리라는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삶을 살던 아저씨는, 자신에게는 없는 드라마를 그깟 공놀이에서 찾고 있었던 것이다.

2. 요즘 나는 그깟 공놀이들에 흥미가 많이 사라졌다. 축구도 거의 보지 않고, 야구도 가끔 스탯으로나 확인하는 정도이다. 그런데 왠지는 정말 모르겠지만, 내가 응원하는 팀이 지면 엄청난 박탈감이 밀려온다. 내가 좋아하는 팀의 몰락과 패배가 마치 나 자신이 부정되고 패배하는 듯한 그런 묘한 연대감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절대 느낀 적이 없는 감정이다.

예전보다도 훨씬 관심없는 대상들에 대해 더 격한 집착과 연대감을 느낀다는 것은, 그만큼 나 자신이 써내는 그런 뭔가가 사라졌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티비 앞에서 오노 신지! 나카타! 해가면서 선수 이름을 연발하던 쿠로사와씨처럼 말이다.

3. 이럴 때일수록 그깟 공놀이나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가 하는 것들에 많은 믿음과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남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즐기는 성격도 아니고, 실제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 생각한다. 그래도 적어도 나는 관심을 가져야 쓰지 않겠나.. 뭐 그런 생각이다. 매일 반복되는 그런 일상을 살더라도 내가 좀 더 애정을 갖고 뭐랄까 프로의식 비슷한 걸 갖는다면 그 자체로 뭔가 의미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그 꽃에 이름 부르고 어쩌고 하는 시처럼 말이다. 이런 마음가짐은 앞으로 취업을 하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아주 중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뭘 해도 의미있게 살고 있다는 믿음을 갖는 건 중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들을 하고 있던 와중에 또 한 번의 소중한 면접 기회가 부여되었다. 그리고 이변이 없는 한 앞으로도 면접들은 쭉쭉 이어질테고 그러다 보면 취업도 하겠지만, 그 과정들도 지루하다느니 어쩌느니 생각하기보단 좀 더 소중히 생각해야 하겠다.

4.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어 보였던 쿠로사와 씨는 결국 자신의 드라마를 되찾는다. 그 수단은 음.. 어른스럽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계속해서 용기를 내고 맞서 싸우고, 자신의 드라마를 써가는 모습에는 큰 감명을 받았다. '언젠가는 나도'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해 보면 내가 내 삶의 주체가 되어 살아가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린 일이지 어떤 거창한 이벤트나 도전에 의해서만 성립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생각보다 멀리 있는 것은 아니었던 셈이다.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사용되는 음악들 모음 음악/공연



 저는 어릴 때부터 티비와는 거의 담을 쌓고 살다시피 했는데, 요즘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만큼은 꼭꼭 챙겨보는 편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첫 화를 보았는데, 너무 설정티+라이어 게임을 베낀 흔적이 나서 한동안 멀리 했는데, 언제부턴가 인터넷을 통해 진호형의 승전보가 계속 들려 오면서 보기 시작한 게 이제는 진호형 보는 재미에 매주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되었네요 ㅎㅎㅎ

 지니어스는 물론 진호형 때문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깔리는 음악들이 제 취향에 맞아서 더욱 좋아하기도 합니다, 특히 이디오테입 빠돌이인 제게는 이디오테입의 트랙들이 중간중간 쏙쏙 배치된다는 점이 너무도 큰 매력포인트...ㅋㅋㅋㅋㅋ

 근데 비단 저뿐이 아니고 지니어스 배경음악 좋다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봐서, 이렇게 블로그에 모아서 트랙들을 정리해서 소개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저도 첯음부터 모든 에피소드를 다 본 건 아니라서 빼놓고 지나가는 트랙들도 있을텐데, 아무튼 제가 들은 한도 내에선 최대한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1. idiotape - Melodie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의 메인 OST로 쓰이고 있는 이디오테입의 Melodie입니다. 2011년에 나온 이디오테입의 앨범 [11111101]에 수록된 트랙으로, 매주 더 지니어스의 오프닝을 장식하고 있는 트랙입니다. 오프닝에 보면 배경음악: Idiotape - Melodie라고 나오죠. 그걸 보고 유투브에 유입된 분들도 많은듯.. 

 [11111101] track list(South Korea Edition)

01. Pluto
02. 080509
03. Melodie
04. Sunset Strip
05. IDIO_T
06. Heyday
07. Toad Song
08. Even Floor
09. Wasted
10. League


2. Moby - Extreme Ways



 본 얼티메이텀에도 사용되었던 모비의 곡입니다. 방송 내에서는 주로 긴장상황, 예를 들어 데스매치 진출자를 가리는 상황 등에 많이 깔리더군요. 특히 Oh baby, oh baby, Then it fell apart, it fell apart~ 하는 후렴구가 나올 즈음은 갈등이 최절정을 달리는듯 ㅎㅎㅎ

3. Daft Punk - Robot Rock




  매주 나오는 트랙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번에 7회 방송인가 끝나고, 뒤에 다음주 게임(콩의 딜레마) 소개하는 타임에 이게 BGM으로 깔리고 있더라구요 ㅎㅎ 원래는 방송 다시 찾아보면서 글 써야 하는데 술을 한잔 했더니 철저한 고증은 곤란하고.. 6회 끝나고 7회 게임 소개할 때도 이 트랙이 깔렸던 것 같아요.

 Robot rock은 2005년에 발매된 다프트 펑크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 [human after all]에 수록된 트랙입니다. 사실 이 앨범은 다펑 앨범 중에서 평가도 제일 박하고, 팬들 사이에서도 그리 사랑받는 앨범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묵직한 사운드에도 꽤 애착을 갖고 있는 편이라.. 뭐 Alive 라이브를 너무 좋게 들었던 탓인지도 모르겠지만 이 Robot Rock이나 Technologic같은 트랙은 확실히 따로 떼어놓고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Human After All] Track List
 

1. "Human After All" 5:19
2. "The Prime Time of Your Life" 4:23
3. "Robot Rock" (Bangalter, de Homem-Christo, Kae Williams) 4:47
4. "Steam Machine" 5:22
5. "Make Love" 4:48
6. "The Brainwasher" 4:08
7. "On / Off" 0:19
8. "Television Rules the Nation" 4:47
9. "Technologic" 4:44
10. "Emotion" 6:57

 

  4. Idiotape - Toad Song, Even Floor, 080509

 

 

 

 이 트랙들은 역시 이디오테입의 [11111101]에 수록된 트랙들로서, 어디서 사용되었다고 딱 집어 말하지는 못하겠는데 아무튼 방송 중간중간에 깔렸던 트랙들입니다 ㅎㅎ Toad song은 콩의 딜레마 룰 설명해 주면서 깔렸던 기억이 확실히 나는데 나머지 트랙들은 가물가물하네요.. Even Floor는 라이브에서 들으면 레알 킬링 트랙입니다. 슬슬 지쳐가는 관객들의 불씨에 다시 기름을 끼얹는...ㅎㅎㅎㅎ

 암튼 이렇게 방송을 통해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진호형도 다시 보고, 이디오테입 노래들도 들으니 일석이조입니다 ㅎㅎ 덕분에 이디오테입이 재평가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좋아하는 일본 밴드들 모음 음악/공연

 중학교 때 친구가 들려 준 라르크의 음악을 시작으로 일본 밴드 음악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놈은 하이도가 세계에서 노래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이라고 했었다. 당시 대중가요든 외국 음악이든 거의 아는 바가 없던 난 그 말을 믿을 뻔 했지만 형편없는 라이브 영상을 몇 개 보곤 그 말이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아무튼 그 무렵에는 일본 음악에 거의 미쳐 살았다. 지금은 그 정도로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일본 밴드 음악에는 영미 음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나름의 개성과 내공이 녹아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내가 그동안 좋아했던, 그리고 지금도 좋아하는 밴드들 모음 ~_~

 1. VOW WOW

 첫 번째 타자는 80년대의 하드락/헤비메탈 밴드였던 바우와우 되시겠다

 http://userserve-ak.last.fm/serve/_/39181015/Vow+Wow+vowwow050.jpg

 (사진 출처: http://mirror.enha.kr/wiki/VOW%20WOW)

 당대 일본 메탈 밴드 3대장으로 꼽히던 라우드니스, 바우와우, 안쎔 중에서도 가장 정통 헤비메탈에 가까운 음악을 구사하고, 또 해외에서 가장 많은 인정을 받기도 했던 밴드. 하드락의 총본산이었던 영국에서 UK 락 차트 10위권에 올랐을 정도. 활동 기간이 그리 오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블루지한 감성이 강했던 '일본의 리치 블랙모어' 야마모토 쿄지(나중에는 이 감성이 지나쳐 90년대에는 블루스에 지나치게 심취하기도..), 영미 정상급 보컬들 사이에 갖다놔도 꿀릴 것 없는 성량과 영어 발음, 무지막지한 가창력을 발휘했던 보컬 히토미 겐키, 바우와우의 사운드를 풍성하게 꾸며준 키보드 아츠미 레이까지, 대단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스타일이나 기량 측면에서 일본의 딥 퍼플이라는 칭호가 가장 어울렸던 밴드.

 특히 보컬 히토미 겐키는 진출 당시 목소리만 들은 영국 팬들에게 영락없이 서양 보컬로 오인받기도 했다고.. 거대 페스티벌 중 하나인 레딩 페스티벌에서 야유를 기립박수로 바꿔놓은 일화도 있고, 코지파웰, 개리 무어, 돈 에어리 등 헤비메탈 계의 전설적인 멤버들과 함께 돈 에어리의 솔로 앨범 K2: Tales of Triumph & Tragedy에 참여하여 Death Zone/Whiteout라는 트랙에서 보컬을 맡았다. 올스타급 라인업을 출동시켜 작업한 앨범이었음을 생각하면, 히토미 겐키가 당시 영국 락씬에서 어느 정도로 인정받고 있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 아직도 일본에서는 히토미 겐키 이상의 락보컬은 나올 수 없다며 찬양중..

 



 <Death Zone/Whiteout>


 히토미 겐키의 이탈 이후 90년 팀은 해체했는데, 요즘은 종종 다시 모여 공연도 하는 것 같다. 보컬인 히토미 겐키는 이후 고교 영어교사가 되어 아직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중. 음 뭔가..

 아무튼 정말 좋아했던 밴드!!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 곡 Mountain Top>

 


<비틀즈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Helter Skelter>

 2. Siam Shade

 샴 쉐이드 역시 하드락 밴드로,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황금기를 누렸던 밴드. 기타리스트 다이타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쥰지와 나틴의 파워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드럼-베이스라인이 만들어내는 시너지효과가 강력했음.. 보컬 히데키는 모기 앵앵거리는 목소리라서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다. 특히 간드러진 노래나 발라드를 부를 때는..ㅠㅠ

 그러나 변변찮은 비쥬얼 락 밴드들이 점령하고 있던 당시 일본 락 씬에서 정통파의 사운드로 승부를 보고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족적을 남겼다고 생각. 당대 밴드맨들 대다수가 원로 뮤지션들(바우와우나 라우드니스같은)에게 뮤지션 취급도 받지 못하고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샴 쉐이드만큼은 확실하게 예외라고 할 수 있다. 샴 쉐이드 해체 이후 다이타가 기라성같은 선배 뮤지션들과 작업한 결과물만 봐도 알 수 있음.


 

  <Love is Power. 난 3분의1의 순수한 감정이나 Life같은 트랙보다는 이런 트랙들이 더 좋았음.. 리듬기타인 카즈마가 보컬을 담당>

 밴드의 음악 스타일은 전혀 다르지만, 기타리스트 다이타나 드러머 준지는 드림 씨어터의 존 페트루치나 마이크 포트노이의 영향을 많이 받은 느낌.

 


<드림 씨어터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재작년 재결성 기념 연주 영상.
Virtuoso→DREAMLESS WORLD→せつなさよりも遠くへ→No!marionette
Outsider→Heaven→I Believe→ドラムソロ→Bloody Train
Fly high→Triptych의 순서라고 한다. 순서는 유투브 리플 참고>

 이들의 연주곡 중 Triptych는 한국의 기타 키드들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한 곡인데, 다이타는 이 트랙을 고등학교 때 작곡했다고 한다. 나긴 난 놈인듯..

 

 <대표곡 중 하나인 Don't Tell Lies. 얼마 전에는 스키드로우 출신의 세바스찬 바흐가 리메이크하기도.>


3. LUNA SEA

 역시 무척 좋아했던 밴드.. 초창기에는 많이 음침한 밴드였지만.. 4집 MOTHER를 거치면서 조금씩 대중적인 스타일로 변화하여 6집 SHINE쯤 되면 거의 팝 밴드 수준으로 컨버젼하였다. 그에 따라 곡 스타일이나, 보컬 카와무라 류이치의 스타일도 엄청나게 변화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음침했던 시절보다는 팝 밴드에 가까웠던 모습이 좋다. 사실 두 쪽 다 조금 과한 면이 있지만..

 

 이런 암울함을 넘어..

 
 
  나중엔 이런 조용한 스타일로 변화하셨다.


 드럼을 담당한 신야 정도를 제외하면 라이브에서의 실수도 많았고, 곡 자체의 기술적 난이도도 높지 않았던 만큼, 결코 연주력이 뛰어난 그룹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이펙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다채로운 기타 톤을 연출해 냈다. 특히 MOTHER 앨범을 작업하던 무렵에는, 메인 기타리스트 스기조는 쓰리넥 기타와 바이올린까지 직접 연주해가며 몽환적이면서도 특색있는 기타 톤을 만들어냈고, 리듬 기타리스트였던 이노란도 클린톤의 백킹으로 이러한 사운드를 뒷받침했다. 그래도 못 치는 것 같음..

 



<몽환적인 톤과 대곡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MOTHER와 GENESIS OF MIND>

 연주자들의 테크닉이 부족한 것과 반대로 보컬을 맡았던 카와무라 류이치는 엄청난 성량과 기복이 없는 보컬을 소유했다. 솔로 활동을 하면서 마이크 없이 무도관에서 공연을 하기도.. (요즘도 하는 걸로 안다) 

 2000년 종막 이후 10년 이상의 휴지를 깨고 요즘은 다시 활동하면서 싱글도 내고 투어도 잘 다니는 것 같은데, 희한하게도 잘 나가던 밴드들이 오랜만에 돌아오면 별로 반갑지가 않다. 오히려 그때의 추억이 깨지는 것 같음.. 스웨이드도 그래서 잘 들여다보지 않는 편이다.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다음에 2편도 써야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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